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생물 (문단 편집) === 분류 === 브라질 마법 정부는 마법 생물들을 인류(Being), 동물(Beast), 영적 존재(Spirit)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인류(Being)의 정의는 '마법 사회의 규칙을 이해하고, 그 규칙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책무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의 지성을 지닌 모든 생물'[* "any creature that has sufficient intelligence to understand the laws of the magical community and to bear part of the responsibility in shaping those laws"]이다. 즉, 애크로맨툴라처럼 지성을 갖춘 생물이라도 성향상 저런 규칙을 지키려 할 가능성이 없다면 '짐승'이다. 동물(Beast)은 그렇지 않은 생물을 말하며, 영적 존재(Spirit)는 말 그대로 본래 인류였던 영적 존재나 인간이 아닌 영적 현상(Non-Human Spiritous Apparition) 등의 영적 존재를 말한다. 다만 이런 기준은 철저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어서, 동물로 분류되는 켄타우로스나 인어는 지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뱀파이어나 마귀 할멈 같은 저급한 존재들과 '인류'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분류되는 것을 불쾌해하여 스스로가 인류로 분류되기를 거부한 것이다. 따라서 켄타우로스와 인어에 관한 교육 자료에서는 그들을 마땅한 예의를 갖고 대하도록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켄타우로스는 자신들이 대단한 종족이라는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고 콧대가 하늘을 찌른다. 인류로 구분되는 종족들 중엔 엄연히 인간과 종이 다른데도 인간과 후손을 만드는게 가능한 종족들이 있다.[* 확정된 바로는 고블린, 거인, 집요정, 빌라, 켄타우로스.] 인류나 그에 준하는 지능을 지닌 동물과 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을 지닌 마법 생물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거인과 고블린, 인어들이 있다. 물론 개중에는 인간들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종족도 있다. 애크로맨툴라, 켄타우로스가 그 예이며, 고블린들도 마법사들과의 소통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간의 언어를 익힌 이들도 있다. 마법 생물을 분류하는 것은 14세기부터 시도된 것이었지만 실제로 완전히 확정하는데까지는 400년 정도는 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